당연한 것은 없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삶

지금 이 순간에도 나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몸이 불편하거나, 병으로 아파하는 그들은 버티고 버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려 잠도 안 자고 여러 N잡을 해가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의 나는 정말 열심히 살고 있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나.

시간을 소중하게 쓰자.

 
 

힘듦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인생을 살다 보면, 고난과 역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이겨내면 나는 더욱 강해진다.
 
힘들 때마다 자기 최면을 걸어본다.
"이 정도 고통은 견딜만하다!
뭐든 덤벼 보아라, 나는 다 괜찮다!"
 
 

당연한 것은 없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가장 큰 부호이다.
身體髮膚受之父母 (신체발부 수지부모)
천자문을 외우다 보면 나오는 구문이다.
 
소중한 몸을 부모님께 받았으니, 이를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건강한 몸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자.
 
매일 찾아오는 하루는 당연하게 오는 것이 아니다.
어제의 내가 과도한으로 쓰러졌다면 어제와 같은 일상적인 하루는 아닐 것이다.
 
 
평범하고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소소한 것에도 감사하자.